• 목록

 새해 소원성취  가족불공 작명등기도 안내

“작명등 이라함은 바르게 깨닫는 마음이니 느끼고 아는 것이 분명함을 등불에 비유하느니라. 해탈을 구하는 사람은 몸으로 등대를 삼고, 마음으로 등잔을 삼고, 믿음으로 심지를 삼고, 계향으로 기름을 삼고, 지혜가 밝아지는 것으로 등빛을 삼아야 하느니라. 항상 이러한 깨달음의 등을 켜서 온갖 무명업장을 비춰 없애느니라. 능히 이러한 법으로 차례차례 깨달으면 이는 한 등불로 백천등을 켜는 것이니 등이 광명을 이어서 마침내 다함이 없는 것이니 이를 작명등 이라 이름 하느니라. <달마대사 관심론>

인등(引燈)은 무명업장에서 벗어나고 개달음의 세계, 지혜를 증득하는 등으로 삼재팔난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법당에 켜는인등, 작명등을 재적사찰에 올리고 기도함은 사찰 살림의 원천이되고 재적 사찰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별 수시봉행 (불공 날자는 스님과 상담 후 결정)
가족 대표를 등불 켜고 매일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후
가족 모두 축원해드립니다.